얼마전, 문재인 대통령의 짜파구리 사건을 아시나요?
기생충으로 흥행을 이뤄낸 봉준호 감독 외에 이선균, 송강호 등이 청와대에 초청되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기생충으로 세계적으로 수상을 한 부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본인이 느꼇던 기생충이라는 영화에 대해 봉준호 감독에게 전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됬던 부분이, 김정숙 여사가 만든 짜파구리를
만찬으로 내놓으며,
본인의 아내가 기생충의 굉장한 팬으로서 짜파구리라는 상징적 요소로
영화에서 쓰인 소재를,
직접 만들어서 기생충 관계자들과 식사를 했다는 건데요.
이 대목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 시국에 대한 안일한 관점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국민들은 마스크 가격 폭등과 감염으로 인해 시달리고 있는데,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이러한 시국에
그런 오찬이나 즐겼으니 말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많이 했었지만,
이번건은 정말 최고인듯 해보입니다. 이러한 문재인 정부의 행동에 국민들은
다시한번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수습해주길 기도해봅니다.